과거 야구의 신으로 불리던 KBO 레전드 양준혁, 줄여서 ‘양신'이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랬던 양준혁이 이제는 방어의 신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. <br /> <br />양준혁 씨는 3천 평 규모로 경북 포함에 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선수 시절 번 돈을 모두 투자해 줄돔, 광어, 우럭 등 관련 사업을 하다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때 '방어' 를 만나 사업이 흑자로 돌아섰고 이제는 연 매출 30억 원의 사업가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젠 아예 스스로를 “방어의 아버지”, “방어에 미쳐 산다”고 전한 양준혁의 근황에, 누리꾼들은 “알고 보니 방어 양식의 신이라 양신이었다”, “순이익이 얼마인지 궁금하다”, “그래도 야구는 잊지 않길 바란다” 등 여러 댓글이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021501409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